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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비도 세종축제 열기 식히지 못했다... 빗속의 세종축제 열기 후끈
  • 기사등록 2022-10-09 14:07:12
  • 기사수정 2022-10-09 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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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3년만에 개최된 2022 세종축제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대표 지역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비야 비켜라 세종시민 나가신다"9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세종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호수공원 일원은 성황아닌 성화을 이뤘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사진-대전인터넷신문]


9일 일요일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세종축제가 열리는 호수공원 일원에는 우산을 들고 가족과 함께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열기가 호수공원 일원을 뜨겁게했다.


세종축제는 ‘걷다, 쉬다, 놀다, 미래도시를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돼 시민들이 함께 걷고 쉬고 놀며 문화, 창의, 환경 등 미래도시 세종의 가치를 경험하는 축제로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현재 진행 중이다.


우천 관계로 ‘한글누리’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연기 또는 취소된 가운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쓰고서라도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열기로 세종축제는 성황을 이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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