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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도시 온실가스 모니터링 계획 수립 추진 - 행복도시 2040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해 관리 방안 마련
  • 기사등록 2022-09-19 15: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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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행정 중심복합도시를 2040년 탄소 중립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 온실가스 모니터링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행복청이 행복 도시를 2040년 탄소 중립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 온실가스 모니터링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사진-행복청]


행복청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용역 기간은 9월 19일부터 12월 17일까지이며, 행복청은 용역을 통해 온실가스 모니터링 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건축물․수송 등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 감축 목표량 관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 용역의 과업 내용은 ▲ 온실가스 모니터링 관련 국내․외 동향 및 요구사항 검토 ▲ 에너지사용 데이터 보유기관의 자료 연계․활용 검토 ▲ 가정․상업․수송 등 부문별 탄소배출량 관리 및 의사결정 지원이 가능한 계획(안) 마련 ▲ 온실가스 감축 사업 성과 분석 및 감축 목표량 예측 관리 등을 위한 소프트웨어 모델 제시 등이다.


행복청 김승현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행복 도시 온실가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행복 도시가 2040년까지 탄소 중립도시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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