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전국 160여 개의 한식당 대표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한식 할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한식당 홍보 및 물가 안정을 위하여 추진되며, 안심식당(전국 총 44,774개 음식점 지정·운영 중 ‘22.7월 말 기준 ①음식 덜어 먹기, ②위생적 수저 관리, ③종사자 마스크 쓰기)으로 지정된 전국 30개 도시 한식당 160여 개소에서 2주간 다양한 한식 메뉴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한편, 세종시에서는 ’소담은‘(세종시 나성로 41 044-867-3695), ’역전우동‘(세종시 호려울로 51 110호 044-866-7373) 세종 보람점이, 대전에서는 ’대풍감자탕‘(유성구 상대동로 16 042-822-2256), ’동두천철판부대찌게‘(유성구 반석동로 34번길 39 042-826-0071), ’웃소 목원대점‘(서구 도안북로 118번길 62 042-822-7355), ’위아래복집 직영점‘(서구 한밭대로 707번길 15 042-483-1252), ’장수촌‘(동구 한밭대로 1237번길 11 042-633-0057) 등 세종에서 2개, 대전에서 7개 식당이 참여한다.
특히,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에게는 정부에서 할인 금액에 상당하는 농협하나로마트 포인트를 지원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