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BHC치킨 세종 도담점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관계자는 현재 도담동에서는 올해 들어 네 번째 진행하는 현판 전달식으로, 착한가게, 착한 가정, 개인 기부자 등 123명이 정기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 기부금은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도담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최준식 도담동장은 “지속적인 기부 캠페인 참여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