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23일 행복 도시 건설현장의 감리단장,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등 현장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 스마트 건설안전의 현재와 미래(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최명기 교수), ▲ 건설현장 가설구조물 안전관리((주)포스트구조기술 김곤묵 소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교육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로봇, 드론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건설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설구조물과 관련한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앞으로도 행복 도시 내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관리 교육을 시행하여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