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5월 28일부터 나흘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 사전경기에서 세종시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세종 리틀야구팀이 울산 선발팀을 4회 말 11대 2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하면서 소년체전 서막을 장식했다.
코로나 지속 여파로 3년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 세종시는 임원을 포함한 선수단 401명을 출전, 18개 종목에서 세종시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룬다.
특히, 사전경기 시작부터 상대팀을 콜드게임 승리로 장식하며 세종시 선수단은 사기가 고조된 가운데 기대 이상의 성적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세종시민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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