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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 중장년지원센터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개발교육과 문화여가 활동교육 수강생을 오는 6월 8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장년지원센터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개발교육 등 교육생을 모집한다. [자료-중장년지원센터]

직업훈련 개발교육은 ▲IT교육 서포터즈 ▲치료레크리에이션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등 3개 강좌가 운영된다.


문화여가 활동교육은 ▲가상세계로의 여행, 메타버스 ▲그림으로 그려내는 마음치유, 마그마힐링 ▲50+아트 컬렉터 되기 등 3개 강좌로 진행된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30명, 나머지 과정은 각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정원초과 시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모집분야별로 1개 과정, 최대 2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공고일(5월 18일 예정) 이전에 대전시에 주소를 둔 50~64세(1959년 ~ 1973년생) 중장년은 누구나 가능하며, 중장년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내 중장년지원센터(7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자격증 및 재료비용 등 별도로 발생하는 비용을 제외하고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장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 등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중장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민 시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중장년층의 인생 재설계와 경력개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중장년층의 역량 강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중장년지원센터는 중장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대전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개발교육 및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맞춤형 상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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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7 09: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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