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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행복 캠프 선거 대책위원회 발대식 성료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및 갑·을 지역위원회, 시민사회 원로와 활동가 1,600명이 넘는 매머드급 ‘원팀 선대위’ 구성
  • 기사등록 2022-05-14 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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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5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소재 ‘이춘희 행복 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선거 대책위원회 발대식’이 성황 속에 개최됐다.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선대위 출범식이 성료되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선대위원장 임명장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14일 일차적으로 구성이 완료된 이춘희 ‘행복 캠프 선거 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과 갑·을 지역위원회,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서 구성하는 원팀 선대위인 만큼 참여 인원이나 규모가 1,600명이 넘는 매머드급으로 구성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오늘 발대식은 후보 소개 영상, 개회, 국민의례, 축사, 후보자 인사, 임명장 수여, 폐회, 기념촬영 등 1시간이 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에 이해찬 전 총리가,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과 홍성국 세종시 갑 국회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을 포함하여 서금택 전 의장을 포함한 13명으로 구성되었고 이춘희 후보와 함께 경선을 치른 후 캠프에 합류했던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과 배선호 세종시당 부위원장도 각각 선대위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 수행할 예정이다.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은 상임 선거 대책 본부장으로 캠프의 운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고, 배선호 세종시당 부위원장은 공동선거대책본부장 겸 총괄 특보단장을 맡아 특보단을 총괄하여 지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는 전·현직 시의원 전체와 이번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시의원 예비후보들은 물론, 시민사회의 활동가들이 대거 포함되어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의 역할을 분담하게 될 예정이다.


고문단에는 허종행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상임고문을 포함한 세종시의 원로들이 대거 참여했고, 정책자문위원 단은 김덕봉 고려대 교수를 포함한 교수단과 정책 자문 그룹으로 구성되었다.


대변인단은 이상헌 전 MBC 국장을 포함하여 문서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 김수현 전 세종시 국가 균형 발전지원센터장 등이 역할을 맡았고, 법률지원단은 이영선 변호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선대위 활동과 관련한 법률 자문과 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1차 1,600여 명이 넘는 대규모 선대위 구성에도 캠프는 선대위의 구성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강준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세종시는 민주당이 시작하고 완성해야하는 노무현의 가치와 철학이 담긴 도시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막고 균형 잡힌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가 절실하다”라고 말하고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와 시의원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의 절대적 지지를 호소했다.


홍성국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국회를 14여차례 방문하고 여야를 막론한 의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금의 세종시를 건설한 이춘희 후보가 세종시 완성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오늘을 시작으로 이춘희 행복1번지 선거대책위원회가 6.1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첫 항해를 시작하는 것이다”라며 “저는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세종시장 후보로서 이번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할 무거운 책임이 있고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해 민주진보의 가치와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함께 지켜내자”라고 호소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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