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가 7일 보람동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금강보행교 보람동 입구, 수변공원 일대에서 불법투기물과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으며 도로 및 상가 주변을 돌며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고 주민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금강보행교가 세종시를 대표하는 관광·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7월에 창립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며 2021년 세종시 우수단체 활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