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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세종, '세종 도시살이’ 온·오프라인 진행…오는 19일 부터 6월 7일 까지 - 스마트도시·세종학 등을 주제로 8회 강의 예정
  • 기사등록 2022-04-05 1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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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세종 도시살이’를 주제로 정책아카데미 강의를 연다.


[자료-세종시

세종시 인재육성 평생교육 진흥원이 운영하는 정책아카데미 ‘세종 도시살이’강좌는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의 명예학위 취득을 위한 필수강좌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세종e채널)로도 실시간 생중계되는 이번 강좌는 국토연구원과 연계해 스마트도시로서의 세종시를 조명할 예정이며, 전문가, 대학교수 강연으로 총 8회가 진행된다. 


먼저, 오는 19일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의 ‘도시를 향유 할 권리’를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해 26일 김익회 국토연구원 스마트공간연구센터장이 ‘우리 생활 속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5월 3일은 ‘빅데이터로 세상 보기’를 주제로 장요한 국토연구원 데이터랩 팀장이, 10일은 ‘인간정주의 종착역: 디지털트윈 기반 메타버스’를 주제로 김대종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장이 강연에 나선다. 


이어 17일은 ‘로컬에서 더 행복한 사람들’을 주제로 정석 서울시립대교수가, 24일은 ‘세종시가 일구어 낸 역사’를 주제로 이해준 공주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연을 이어간다.


5월 31일은 김양식 청주대학교 교수의 ‘세종학의 지역적 가치’를 주제로 강연이 열리며 6월 7일은 주유민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지속가능성, 도시, 그리고 우리의 삶’이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이번 강좌가 마무리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학사관리시스템에서 가능하며, 대면(시청 여민실, 50명)과 비대면(유튜브, 무제한) 수강신청이 별도 진행된다.


이춘희 시장은 “스마트도시로서의 세종시를 이해하는 동시에 역사와 가치를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한 도시생활을 영유하는 미래시민으로서 자부심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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