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도담·어진동을 지역구로 둔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원이 14일 제7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세종시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ESG는 기업이 이윤추구에 앞서 친환경, 사회공헌, 건전한 경영구조 등을 목표와 방향성으로 수립하고, 기업의 성장과 소비자의 신뢰가 선순환되는 지속가능한 경영체계전략"이라며 "우리는 기업이 지속가능성 목표를 명확히 규정할 수 있도록 민간부문에 적합한 SDG정보와 측정방안을 제공하고 자발적인 공동체형성을 위한 로드맵 제시와 유인책을 제공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