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과 차성호, 임채성, 이순열, 박성수, 상병헌, 김원식, 박용희 시의원이 4일 보람동 사전투표소를 방문, 사전투표하고 시민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세종시의회 의원 일동은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 시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으며,“9일 투표가 어려운 시민께서는 4~5일 양일간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는 사전 투표에 꼭 참여하여 소중한 투표권을 꼭 행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세종시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는 총 22곳이며, 위치 기반 스마트포털 ‘세종엔(www.smartsejong.kr)’을 통해 가까운 투표소 위치 및 투표소 혼잡도, 투표율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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