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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국적으로 17만 1천 452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그동안 청정지역으로 알려졌던 세종시에서도 일 확진자가 1천명대를 돌파했다.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1천명 돌파했다.[사진-픽사베이]

세종시 22일 신규 확진자가 1천 79명이 발생했고 대전 4천 78명, 공주 247명, 청주 1천 917명, 1천 441명, 아산시 981명 등 9천 743명이 인근지역에서 확진되면서 정부 방역조치가 한계에 달했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21일 확진자 발생 대비 하루만에 7만여명이 추가 확진 되면서 정부가 22일 밝힌 풍도병 초기 단계 진입 발언을 두고 일상회복에 대한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외국의 사례를 들어 정점을 찍은 코로나가 안정화 될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과 반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 만큼 정부의 일상회복 추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정점을 27만 명으로 점치고 있는 가운데 지금 추세로라면 27만 명 돌파는 이번 주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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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3 1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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