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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2021년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재해예방사업 집행률, 부실공사 지적 등 안전사고 발생 여부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서류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23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 계획 수립시 타시도보다 우선해 국비(15억 원)를 배정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재해위험지역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여름철 재해예방사업장 안전관리와 재해예방사업 집행률 제고를 위한 대책회의 개최 등 신속한 예산 집행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인 재해예방사업장에 자체예산 약 6억 원을 투입해 우기 전 차수시설(옹벽, 담장) 설치, 우수박스 준설, 산지배수 점검로 및 침전시설 설치 등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를 선제적으로 실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본 공사 발주 전 단기대책을 마련해 단 한건의 인명피해가 없었다. 연말까지 사업비 집행 90% 이상 달성을 위한 선금 최대 지급, 계획된 일정에 맞춘 주요 공정 완료, 중간 정산금 지급 등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2020년 7월 30일 시간당 102mm의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 일원과 동구 절암천 일원을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고시하고, 총 548억원(정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398억 원, 절암천지구 150억 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재해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승찬 시 시민안전실장은 "기후변화로 급변하는 재해 환경에 맞는 저감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재해위험지구 선정’, ‘자연재해저감 시행계획’, ‘투자우선순위’ 등을 담은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질적인 재해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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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1 10: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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