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한밭도서관에서는 다음달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초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상반기 도서관 문화학교와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한밭도서관에서 실시한 문화학교 수업 모습. [사진-한밭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그림책 미술놀이(초1, 2)’, ‘어린이를 위한 유물 유적 한국사(초3, 4)’, ‘이야기 술술 우리 역사(초5, 6) 등 학년별로 구성했다. 


책을 읽고 그림으로 표현하기, 어린이 한국통사를 스토리텔링과 북아트 활동을 병행하며 쉽고 재미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영상과 책으로 문화와 예술을 만나는 ‘우리 삶을 꽃피우는 것들’과 ‘나도 시낭송가가 될 수 있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깊이와 여운이 있는 영상을 감상하고 관련된 저서를 통해 풍부한 문화와 예술의 세계를 즐김과 동시에, 각기 다른 삶의 여정을 보여 주는 인물을 통해 자신의 삶을 통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생활문화센터에서는 ‘프랑스 자수’외 에 ‘어반스케치’, ‘나를 찾아 떠나는 명상 여행’을 새롭게 추가했다.


문화학교와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신청 접수는 오는 17일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2-08 11:15:1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