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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는 2월 7일 0시 기준 262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4천 451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262명 발생해 일주일간 1천 466명이 발생했다.[이미지 사진-대전인터넷신문]


6일 전국 확진자 수가 3만5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세종시도 1월 31일 108명, 2월 1일 140명, 2월 2일 138명, 2월 3일 252명, 2월 4일 296명, 2월 5일 270명, 2월 6일 262명으로 일주일간 1천466명이 늘어나 설 명절 전후로 신규확진자는 급증했으며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급증하는 확진자를 대응해 세종시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진찰‧상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체계를 마련해 관내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된 엔케이세종병원과 코알이비인후과에서도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진찰‧검사‧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 확진자 현황은 신규확진자 262명, 누적확진자 4천451명, 치료 중 1천641명, 자가격리 1천473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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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7 16: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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