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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한밭도서관은 대전시청사 2층에 마련된 하늘도서관에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도서 관외대출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시청 내 하늘도서관 전경. [사진-대전시]

시청사 20층에서 2층으로 이전한 하늘도서관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재개관했고, 도서대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도서 대출 이용은 주중 오전 9시에서 오후 18시까지 가능하며 유아 및 어린이는 물론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1인 10권까지 14일 이내로 대출 가능하다.


한밭도서관은 현재와 같은 코로나19 시대에 도서관을 방문해 열람만 가능한 방식보다는 도서대출 서비스로 많은 어린이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독서 습관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지속적인 독서환경이 조성되게 됐다고 평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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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7 11: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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