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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익 행복청장, 세종예술의전당·환승주차장 현장 점검 - 다중이용시설 찾아 시설안전 확보·감염병 대응 등 당부
  • 기사등록 2022-01-26 15: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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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박무익 행복청장이 26일 세종 예술의전당 및 1 생활권 환승주차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복청 박무익 청장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행복청]


1생활권 환승주차장 조감도[사진-행복청]

세종예술의전당 조감도[사진-행복청]


최근 강화된 거리 두기 시행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른 현장의 방역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개관과 사용을 앞둔 시설물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행복청은 행복 도시 내 승용차 수요를 대중교통 수요로 전환하기 위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 인근에 환승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 생활권 환승주차장은 2019년 1월에 착공해, 2021년 11월에 준공한 후 내부시설을 마무리 중이다.


세종 예술의전당은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등 행복 도시 시민의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해 2019년 1월에 착공해 2021년 5월에 준공했다.


준공 후 무대, 음향, 조명 시설 등을 설치했고, 2022년 3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2021년 12월에는 사전 공연을 통해 첫선을 보여 세종 시민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박 청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코로나 19 방역관리 현황 및 시설물 관리현황을 청취하고, 꼼꼼히 점검한 뒤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 19 예방 관리 및 화재 예방 등 동 절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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