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4.28 금빛노을교 및 5 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금빛노을교 및 5 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는 행복 도시 외곽순환도로 중 세종시 연동면의 용호리부터 금남면 집 현리 구간으로 교량 1개소와 터널 3개소가 포함되어 있다. 2017년에 착공하여 올해 준공할 예정이다.
향후 5 생활권 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인근 지역주민들의 편리성 및 오송·청주 방향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행복 도시 생활권 간의 이동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청장은 현장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 및 현장관계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꼼꼼히 점검한 뒤 “시설물의 안전 시공,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