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3일 배선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이 2022년 세종특별자치시장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배 예비후보는 지난 총선에 강준현 의원과 경선에서 패배한 후 현재 세종시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17년 대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세종 경선 선대본부장을 맡는 등 세종시당 청년층을 대표하고 있는 인물이다.
배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노무현 대통령께서 늘 말씀하셨던,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계승하고 계신, ‘사람 사는 세상’을 ‘세종시’에서 만들어 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에너지, 디지털의 대전환 시대에 맞춰 차질없이 수행할 젊고 새로운 세종시장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세종시를 특권 없는 도시로 만들어 세종시가 세종시민의 삶을 보듬을 수 있는 도시, 그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도시, 세종시민의 삶을 보듬을 수 있는 도시로 진정한 변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