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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공주시에서 종교 관련 확진자 1명이 6일 추가 확진되면서 공주시 종교 관련 확진자는 총 46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현재까지 파악된 종교시설 관련자 46명 가운데 전원이 확진된 것으로 종교시설의 미흡한 방역관리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공주시 정안면 소재 한 종교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자는 최초 1월 3일 천안 6595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4일 39명, 5일 5명, 6일 1명 등 관련자 46명 전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공주 559번 확진자는 전날 1차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6일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5일과 6일 확진된 6명의 확진자 중 공주 559번 확진자(50대)만 현재 공주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며 나머지 5명은 병상 부족으로 집에서 재택 치료 중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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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7 08: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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