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2021년도 우수제안 발표회’를 통해 8건의 제안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우수제안 발표회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경영개선 및 경영효율 방안 등에 대한 제안공모(총84건)에서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3건의 제안에 대해 창의력, 경제성 등 8개의 세부항목을 기준으로 실시한 2차 심사이다.
공단은 우수제안으로 ‘미활용 기존 자연석 활용을 통한 천연자원의 선순환과 사업예산 절감’, ‘총인약품투입설비 자동제어 프로그램 개선’ 등 8건을 선정했고, 제안자들에게 이사장 표창 수여 및 포상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단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