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1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5일 동안 전국 유·초·중등 학생 확진자가 일 평균 407.4명, 교직원 33.6명이 발생한 가운데 세종시 관내 유·초·중등에서도 26명의 신규 확진자와 교직원 3명이 확진되는 등 세종시 전면등교에 따른 주민불안이 가증되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대학생 6명이 확진되었고 교직원 1명이 확진되는 등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전국적 확산 추세여서 교육 당국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세종시 관내 160개교 가운데 유치원, 초교, 중학교, 특수학교 1곳 등 총 4개교가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세종시는 올해 3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유 초중등 학생 217명과 교직원 26명, 대학생 53명, 대학교 직원 4명 등 총 3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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