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9일 오후 7시 21분경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월산리 산70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2시간 20분여만에 주불이 진화되었다.
이날 산불로 산림 약 0.2ha가 소실된 것으로 산림당국은 추정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공중진화대 5명, 산불특수진화대 21명, 산불전문진화대 25명, 산림공무원 14명, 소방 23명 등 총 88명의 진화인력을 투입,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현재는 잔불 정리 및 뒷불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충남 공주시 정안면 일대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대기가 건조한 상태로 산불발셍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산림당국은 등산객 및 입산자들의 철저한 화기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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