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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저소득청소년가구 여민전 10만원씩 지원...청소년의 힘찬 미래 응원
  • 기사등록 2021-11-05 11: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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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 저소득층에게 여민전 기프트카드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계절 포근애(愛)’ 4분기 사업을 추진한다. 


아름동이 청소년가구 1곳당 여민전 10만 원을 지급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응원할 계획이다. (사진-세종시)


아름동에 따르면 사계절 포근애는 계절에 따라 취약계층 특성을 고려해 맞춤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서 ▲1분기 한부모 가구 ▲2분기 노인가구 ▲3분기 장애인가구 등 총 55가구에 대해 여민전 55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4분기 지원 대상자는 저소득 청소년 15가구로 선정했으며, 청소년가구 1곳당 여민전 10만 원을 지급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응원할 계획이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밝고 희망찬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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