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충남내포 이전신도시 임대아파트(RH11BL, 822세대) 건설현장에서 협력업체 종사자 및 현장 근로자 등 1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행사를 가졌다.
28일 LH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외부위원 특별안전교육, 우수 근로자 포상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자간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참석 전 체온측정,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송진선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과 폭우, 폭염 등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큰 사고 없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LH는 안전이 최우선가치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무재해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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