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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으로 네이버 데이터센터 방문
  • 기사등록 2021-10-25 16: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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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5일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네이버 데이터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해 민간전문가, 안전단체 회원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25일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의 일환으로 네이버 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 안전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 시장은 오후 3시 30분경 현장사무실 2층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시공사인 현대건설 관계자로부터 네이버데이터 센터 현재 공정을 보고 받은 뒤 현장을 방문, 직접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오늘 이 시장은 공사장 주변 위험 요소와 관리실태를 면밀히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각별히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로 공사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힘써 달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시설 점검으로 지난 22일까지 240곳 점검을 완료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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