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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마스터 플랜 공개…본격적인 건축 작업 착수
  • 기사등록 2020-09-04 09: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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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에 들어설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마스터플랜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10월 본격적인 건축 작업에 착수한다.


네이버 데이터 센터 조감도. (사진-세종시청)

4일 세종시와 네이버에 따르면 4-2생활권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들어설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마스터플랜 건축 심의를 완료했다.


이번 공개된 마스터플랜은 각 세종의 사업 목적과 대지면적 29만㎡ 규모에 이르는 부지 전체에 대한 공간 활용계획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첫 건축면적은 4만㎡ 수준으로, 서버 및 운영지원 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부지조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개최한 부지 및 국제 공모전을 통해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설계팀을 투명하게 선정했으며, 총 16개월의 설계 일정으로 지난 3월부터 설계를 시작했다.


각 세종은 최소 10만 대 이상의 서버를 갖춘 하이퍼스케일로, 마스터플랜에서는 ‘being with data’ 와 ‘Form Follows Function’을 건축 주제와 자연과 공존하는 그린테크 기능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네이버는 두 번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인 각 세종 설립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확보하고, 디지털 보존의 수준을 넘어 다가올 4차산업의 초격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원기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대표는 "하이퍼스케일로 설립될 각 세종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저장소의 본질은 지키되, 빅 데이터를 활용해 클라우드, AI, 로봇 및 자율주행 등의 첨단기술을 실현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시와 행복청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친환경 그린테크로 건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하고, 원스톱 행정지원팀을 계속해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세종시와 네이버는 각 세종의 인허가 완료에 맞춰 네이버 커넥트 재단의 ‘소프트웨어야 놀자’ 캠페인을 중심으로 세종시 어린이들에게 데이터와 AI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온라인 마켓을 구축하는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꽃’을 통해 세종시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각 세종 건립으로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지역민과 대기업이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각 세종이 안전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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