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충남 아산 곡교천과 충북 음성 성산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포천(포천천), 용인(청미천), 충북 음성(성산천), 충남 아산(곡교천, 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H5형 항원이 검출되어 정밀검사 중인 경기 안성(안성천), 용인(청미천), 이천(복하천), 충남 논산(논산천), 광주광역시(광주천), 제주(조천읍) 등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며, 경북 영천(부제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조류인플루엔자 음성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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