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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LH 세종본부가 지난 추석 당일 도로침수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이날 도로침수로 피해를 본 운전자들에 대한 보상을 실할 계획이다.


21일 추석 당일 2차선 도로가 흙탕물에 침수되면서 통행이 전면 금지된 국도.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흙탕물에 침수된 도로를 통행하다 고장나 길가에 멈춰 선 차량이 견인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5 생활권 조성공사를 하면서 도로보다 높은 토사를 쌓으면서 2차선 도로가 침수, 이곳을 통행하던 차량 여러 대가 흙탕물에 엔진이 침수되면서 귀경길에 어려움을 겪은 운전자에 대한 보상의 일환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침수차량은 5대로 귀경길에 다급한 운전자들은 차량 수리를 맡기고 자차보험 처리를 하는 등 또 다른 귀경길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에 5 생활권 현장 책임자는 침수차량에 대한 보상을 현재 접수하고 있으며 그날 피해차량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신고 접수를 요청하고, 상황이 파악되면 신속하게 보상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


당일 흙탕물 엔진 침수로 피해를 본 운전자들은 044-862-7403번으로 연락 접수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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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4 10: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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