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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밤거리 상징‘나과장’ 미디어아트 콘텐츠 11월 12일 까지 공모 - 9개 작품 선정 시상 및 작품 전시 기회 제공
  • 기사등록 2021-09-09 10:31:51
  • 기사수정 2021-09-09 10: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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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나성동 중심상업지역을 칭하는 나성밤거리의 캐릭터 ‘나과장’을 이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오는 11월 12일까지 공모한다.


나성밤거리 상징‘나과장’미디어아트로 알려요.(포스터-세종시)

세종시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나성밤거리 캐릭터 ‘나과장’을 이용하고, 애니메이션 방식이 사용된 직접 기획·제작한 미디어아트를 제출하면 되며 1, 2차 심사를 통해 총 9개의 작품을 선정해 시장상 및 상급을 지급하는 한편, 선정된 미디어아트 작품을 나성동 디지털 옥외광고물 5기를 통해 전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되는 9개 작품 이외의 1차 심사 통과 작품에 대해서도 최종 선정작과 동일하게 나성동 디지털 옥외광고물에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모 신청을 위해서는 시 누리집 세종소식-공지사항을 참고해 구비 서류를 마련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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