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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광역BRT 교통망 확충에 따른 이용객의 불편사항은 개선·보완하고 우수사항은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행복 도시권 광역BRT 바로타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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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족도 조사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및 폭염 등 현실여건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조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1개월(‘21.7.23~8.22)간 국민신문고 내 국민 생각함 시스템에서 바로타 이용객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정부 혁신 및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는 노선 운영, 첨단정류장 구축, 바로타 브랜드 활용, 통합환승요금체계 도입 등 연계 환승 강화, 전기 굴절버스 전용 차량 도입 등 바로타 이용 서비스 전반에 대해 조사할 예정으로, 행복청에서는 이용객의 개선·보완 요청 등 건의사항을 종합적으로 수렴하여 행복 도시권 광역 BRT 바로타 관련 정책수립 시 단계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천규 BRT 기획팀장은 “행복 도시 대표 교통수단인 BRT가 앞으로도 도시와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행복 도시권 광역BRT 바로타 이용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한 부분은 발전시켜 바로타를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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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2 16: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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