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코로나 19 지속 여파로 그동안 고객 요구 시 부분적으로만 허용되던 1회용품 사용이 7월 15일 자정부터 기존의 1회용품 사용규제가 적용된다.
또한, 세종시 거리 두기 1단계 적용으로 7월 15일 자정부터는 현행 사적 모임 4인 제한이 해제되며 모임 인원에 대한 규제가 풀리면서 지역경제는 어느 정도 회복될 것으로 보인지만 일각에서는 느슨한 방역으로 인한 재확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세종시 방역 관계자는 세종시 1단계 적용으로 모임 인원에 대한 제한은 없어졌지만, 시민 모두가 마스크 착용, 청력 유지, 될 수 있는 대로 모임 자제 등을 통해 재확산에 대한 대비와 함께 현행 1단계 유지를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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