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6월 16일 10시 기준 확진자가 4명으로 늘어나 누적확진자가 51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세종 514번(50대)은 직장동료 세종 513번과 6월 12일 접촉 이후 무 증상인 가운데 6월 14일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515번(30대)은 세종 486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무 증상인 가운데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세종 516번(40대)은 외국인으로 조치원 이슬람센터에서 청주 1319번과의 동선이 중복되어 예방적 차원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감염경로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또한, 세종 517번 (60대) 역시 타 시도 목욕탕에서 용인 3093번과 동선이 중복되어 예방적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6월 16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4명, 누적확진자 517명, 치료 중 30명, 백신 접종 65,377명, 자가격리자 377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