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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 중구는 6월 중구국민체육센터 회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안면인식과 체온확인이 동시에 가능한 4층 다목적체육관 회원출입구 (사진-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중구의 대표적인 종합스포츠센터로 ▲강습수영 ▲자유수영 ▲아쿠아로빅 ▲헬스 ▲배드민턴 ▲요가‧줌바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강습료는 3만원(줌바‧요가)에서 5만원(강습수영)으로 자세한 내용은 중구국민체육센터 전화문의 또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면인식 카메라를 이용한 회원 확인 시스템으로 체온확인과 동시에 비대면 입장이 가능하다. 


박용갑 청장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고,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장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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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7 16: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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