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2220번 확진자는 지난 3일 확진된 2152번 확진자와 관련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52번은 중구 산성동 교회 교인으로 지난 1일 교인 모임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교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2221번과 2222번 확진자는 요양병원 환자들로 이들은 지난 1일 확진된 2115번 확진자와 같은 병동을 사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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