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금강유역환경청은 6월 4일 오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에 공을 세운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통령 표창 대상자인 SK하이닉스(주), ㈜훼미리푸드의 정철재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으며, 환경부장관 표창 대표 4명, 금강유역환경청장 표창 대표 1명이 참석했다.
한편, 「환경의 날」은 1972년에 개최된 “UN인간환경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서, 우리나라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환경정책홍보를 위한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정종선 청장은 “올해 UN과 환경부가 지정한 「환경의 날」 주제는 ‘생태계 복원’ 및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이다. 이번 기념일을 계기로 정부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자연환경 복원과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함께 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