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5월 28일 오전 10시 기준 일가족 확진 등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세종 463번(30대)은 세종 460번의 배우자로 5월 23일 증상발현후 5월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세종 464번(30대)과 세종 465번(10대), 세종 469번(30대)은 앞서 확진판정을 받은 세종 462번의 가족으로 일가족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세종 466번(10대)은 무증상인 가운데 선제검사로 확진판정을 받았고 세종 467번(40대)은 청주 1084번 직장동료와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468번(20대)은 가족인 용인 2839번과의 접촉으로 확진 되었으며 세종 470번(40대)은 무증상인 가운데 대전 2083번과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금남면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는 전일 대비 변동사항은 없고 어린이집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전일 대비 변동사이은 없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5월 28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 8명, 누적확진자 470명, 치료 중 68명, 백신 접종 23,833명, 자가격리자 720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