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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로컬푸드 3호점 22년 준공, 4호점 23년 12월 준공 순항 중
  • 기사등록 2021-05-21 11: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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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3호점과 4호점이 22년 6월과 23년 12월 준공을 위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2월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건립계획을 밝히는 이춘희 시장과 17년 당시 이낙연국무총리가 싱싱장터 도담장을 방문한 모습.(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


세종시 새롬동 74 공공청사용지에 건립 예정인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은 1,500㎡ 부지에 연면적 2,700㎡ 규모로 국비 4,566억 원과 시비 5,831억 원, 총사업비 10,397백만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직매장, 작은도서관, 로컬푸드 가공, 교육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올해 8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11월 경 착공 22년 6월 중 준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2월 싱싱장터 3호점 건립 변경계획 방침을 결정한 세종시는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승인(제61회 임시회 20. 3. 27.),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건립 사업비 조정 내역보고(20. 5. 6.),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완료(감사위원회 20. 5. 8.), 토지분할 및 용도변경 승인(행복청 20. 6. 8.), 건립부지(청2-17 매입 20. 7. 24.), 설계공모 실시( 20. 6. 25. ~ 9. 22.), 설계공모 작품심사위원회 및 작품 선정 20. 9. 22.)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실시(20. 12. 1. ~),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실시(21. 8.), 공사발주 사전행정절차(일상감사, 계약심사, 계약심의 21. 9. ~ 10.) 후 올해 11월 중 착공, 22년 6월 중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소담동 33-2 (3-3生, 주3-8) 10,310㎡ 부지에 연면적 2,6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4호점은 올해 7월 이후 착공 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도시관리계획 변경, 실시설계, 건축통합심의, 건축허가․계약심사&일상감사 등을 진행 중에 있다.


싱싱장터(4호점), 재활용업사이클센터, 모두의 놀이터 등이 입점할 예정인 4호점은 국비 4,384백만 원 , 시비 4,384백만 원 등 총사업비 8,768백만 원이 투입 빠르면 올해 7월 착공, 23년 12월 중 완공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세종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실시설계, 건축통합심의 등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6월 중 건축허가․계약심사&일상감사를 완료하고 7월 중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세종시는 19년 3호, 4호점 추진계획을 통해 3호점은 21년 6월 개장, 4호점은 21년 12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세종시의 재정과 행정처리 지연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늦어졌지만 늦은 추진에도 불구하고 적극행정을 통한 추진으로 빠른 개장을 도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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