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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세종시 부강면 소재 광제사에서는 철저한 방역수칙이 준수된 가운데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봉축 식이 진행되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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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제사 원행 스님은 부강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수십 년 동안 개최하면서 부처님의 자비를 몸으로 실천, 지역 주민들로부터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으며 특히 본래는 사찰에서 행해지던 부정과 재앙을 소멸하고 , 희망과 기쁨을 불러들이는 전통 불꽃놀이 낙화(落火 ) 계승의 전수자로 불심과 함께 전통문화를 접목하며 불자들 사이에서는 욕심 없고 불심 깊은 스님으로 통하고 있다.


한편 광제사는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낮을 맞아 봉축 식에 참석하려는 불자들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신도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손수 마련한 도시락을 제공하며 작지만 충만한 마음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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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0 09: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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