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 수목원 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을 찾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온 시민참여과정 교육·무료해설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계절 전시 온실 열대 온실에서 가로세로 말 풀이를 완성하는 ‘온실로의 초대 열대편’, 전시원을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찍는 ‘이야기가 있는 스탬프 투어’, 인기 있는 주요 전시원 중심의 무료해설프로그램인 ‘반짝반짝 수목원 이야기’로 구성됐다.
이번 온 시민 참여과정 교육프로그램은 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며, 신청은 선착순 현장 접수로 교육비는 무료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들을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라며 “수목원·정원문화의 이해장벽을 낮춰 수목원에서 보다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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