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8일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영평사 불기 2565년 봉축 법요식에서 이태환 세종시 의장이 봉축사를 통해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국난 극복에 앞장서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희망을 준 불교가 국난 극복의 희망을 담은 연등으로 온 세상을 비추고 부처님의 가르침이 널리 퍼지기를 기원했다.
아울러 부처님이 중생의 삶에서 큰 가르침으로 함께 하시듯 세종시 의회도 시민과 함께 부처님의 큰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응원과 관심을 당부하면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을 축하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