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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군산 영평사 봉축 법요식…. 액운은 태우고 소원은 성취되는 낙화의식
  • 기사등록 2021-05-10 15: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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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 불교사암연합회가 8일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영평사에서 불기 2565년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춘희 세종시장, 이태환 세종시 의장, 조상호 경제부시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홍영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장 등 일부 인사만 참석해 불기 2565년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봉축 식은 세종시 사암연합회 소속 스님들과 이춘희 세종시장, 이태환 세종시 의장, 조상호 경제부시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홍영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장 등 일부 인사만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 개회사를 시작으로 삼귀의, 보현행원, 반야심경, 육법공양, 봉행사, 봉축사, 청법가, 법문, 축가, 발원문 순으로 봉축 되었고 특히, 봉축식 중간에는 코로나 조기 종식과 액운이 사라지길 기원하는 낙화의식이 진행, 봉축식의 의미를 더했다.


불기 2565년 봉축 법요식을 봉행 장면(사진-대전인터넷신문)

불기 2565년 봉축 법요식을 봉행 장면(사진-대전인터넷신문)

불기 2565년 봉축 법요식을 봉행 장면(사진-대전인터넷신문)

불기 2565년 봉축 법요식을 봉행 장면(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춘희 시장이  코로나 19 조기 종식과 액운이 사라지길 기원하는 낙화의식을 진행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장 겸 영평사 주지인 환성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원인이 이런저런 조건을 따라 이런저런 결과가 있게 되니 인 것을 인과 법이라 하고, 이 법칙 안에서 우주 삼라만상, 정신적 물질적 모든 현상이 생명 불침을 거듭한다”라고 강조하고 “자비심 큰 석가모니부처님이 2,600여 년 전 모든 고통의 원인인 팀진오욕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을 백신과 중생을 치료할 치료제로 49년간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 공인된 팔만대장경 중 백신으로 명심하십시오! 이웃에게 손해를 끼치는 일은 아무리 미미해도 반드시 큰 고통으로 되돌아올지니 절대로 악의 씨앗을 뿌리지 말고, 치료제로는 명심하십시오! 이웃에게 이익이 되는 일은 아무리 미미해도 선행이므로 반드시 한량없는 행복으로 보상받을 것이니 부지런히 선의 씨앗을 뿌릴 것을 봉행했다.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장 겸 영평사 주지인 환성 스님의 봉행사를 하고있는 모습(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춘희 시장이 봉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어 이춘희 시장은 봉축사를 통해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하고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하면서 ”우리나라 건국 이래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나라를 수호하는 데 앞장서 온 불교계가 국민 통합에 앞장서 세종시민들의 마음 안정을 찾을 수 있게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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