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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소비자물가 동향……. 소비자물가 2.3% 상승
  • 기사등록 2021-05-04 14:54:57
  • 기사수정 2021-06-28 15: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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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2021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2.3% 각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처-통계청


통계청은 2021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 동향·부분별 동향·지역별 동향을 담은 4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전기·수도·가스는 변동이 없고, 농축산물은 하락한 반면 공업제품, 서비스가 상승하여 전체 0.2%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전기·수도·가스는 하락한 반면 , 농축수산물, 공업제품,서비스가 상승하여 전체 2.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밖에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4% 각각 상승,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1.1% 각각 상승했고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2.8% 각각 상승, 신선식품 지수는 전월 대비 1.7% 하락, 전년 동월 대비 14.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비자물가지수 지출목적별 동향에서는 전월 대비 오락·문화(1.6%), 교통(0.7%), 음식·숙박(0.5%), 기타 상품·서비스(0.5%), 교육(0.1%), 가정용품·가사서비스(0.2%), 주류·담배(0.4%)는 상승, 주택·수도·전기·연료, 통신은 변동 없으며, 보건(-0.2%), 의류·신발(-0.3%), 식료품·비주류 음료(-0.2%)는 하락했고 전년 동월 대비 식료품·비주류 음료(8.1%), 교통(6.4%), 음식·숙박(1.8%),기타 상품·서비스(2.6%), 주택·수도·전기·연료(0.5%), 오락·문화(1.2%), 보건(0.8%), 의류·신발(0.8%), 가정용품·가사서비스(0.3%), 주류·담배(0.5%)는 상승,통신(-1.8%), 교육(-1.1%)은 하락했다.


품목성질별 동향에서 상품은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3.7% 각각 상승, 농축수산물은 전월 대비 0.5% 하락, 전년 동월 대비 13.1% 상승, 공업제품은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2.3% 각각 상승, 전기‧수도‧가스는 전월 대비 변동 없으며, 전년 동월 대비 4.9% 하락, 서비스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1.3% 각각 상승, 집세는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1.2% 각각 상승, 공공서비스는 전월 대비 0.1% 상승, 전년 동월 대비 1.0% 하락, 개인 서비스는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2.2% 각각 상승했다.


지역별 소비자물가 동향에서는 전월대비 제주가 0.5%, 대전, 경남은 0.3%, 서울, 부산, 대구 등 11개 지역은0.2%, 충북, 전남은 0.1% 각각 상승, 전년동월대비로는 제주는 3.3%, 대전, 전북, 전남은 2.7%, 경기, 강원,충북, 충남은 2.6%, 대구, 광주, 경남은 2.5%, 인천은 2.4%, 부산, 울산, 경북은 2.3%, 서울은 1.7% 각각 상승했다.


지역별 공공서비스 부문을 전월 대비로 보면 서울, 제주는 0.1% 각각 상승, 부산, 대구, 인천 등 14개 지역은 변동이 없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전남은 0.9% 상승, 충북은 0.2%, 충남, 제주는 0.1% 각각 상승, 인천, 경기 등 5개 지역은 0.6~1.0%, 서울, 부산 등 6개 지역은 1.1~1.7%, 대전은 1.8% 각각 하락했다.


지역별 개인 서비스 부문을 전월 대비로 보면 광주는 0.7%, 서울은 0.6%, 대구, 인천 등 8개 지역은 0.5%, 경기, 충북 등 5개 지역은 0.4%, 부산은 0.3% 각각 상승, 전년 동월 대비로는 광주는 3.0%, 대전은 2.9%, 인천, 경기 등 5개 지역은2.5%, 서울, 부산 등 8개 지역은 1.6~2.4%, 경북은 1.2% 각각 상승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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