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청 공무원들이 불법·위법에 대해 무관심으로 방관하며 행정 부재라는 비판의 중심에 섰다.


매일 세종시청 공무원들이 왕래하는 시청 앞 인도는 공사 차량이 점령, 보행자의 통행을 막는 등 사람이 통행하는 인도를 불법 점령하고 있지만 이를 제재하는 공무원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사람은 어디로... 시민이 기가막혀....[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깨진 인도블럭 교체는 엄두도 못내는 데 인도에 차량판촉행사는 버젓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청 1층 로비에 관리부실로 인해 화초들은 박제화 되고.....[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청 1층 로비에 관리부실로 인해 화초들은 박제화 되고.....[사진-대전인터넷신문]


시청 앞 인도에는 신차를 인도에 올려놓은 불법 판촉행사에 오히려 차량 내부를 살펴보는 공무원은 있지만 이를 제재하거나 불법임을 공지하는 공무원은 없었다.


민원인이 방문하는 시청 로비에 식재된 나무들은 청사관리소의 부실한 관리로 고사 직전인데도 관리의 손길은 전무한 체 방문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었다.


또한, 부족한 주차장에도 불구하고 관리자의 편의를 위해 민원인 주차장을 예고 없이 통제하며 민원인들은 후진도 하지 못한 체 당황케 하는 등 세종시 행정은 부재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4-28 17:43:1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