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9일부터 조치원 모자보건실 민원업무 중단...남부통합보건지소로 업무 이관
  • 기사등록 2021-04-12 13:54:12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보건소가 오는 19일부터 조치원 모자보건실에서 수행하던 민원업무를 남부통합보건지소 아동 모성 담당에 이관한다. 


세종시보건소가 오는 19일부터 조치원 모자보건실에서 수행하던 민원업무를 남부통합보건지소 아동 모성 담당에 이관한다. (사진-세종시)


이는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보건소 의료 자원을 코로나19 차단에 집중투입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시행된 조치로서 이번 업무 이관에 따라 민원 접수는 새롬동 남부통합보건지소 아동 모성 담당에서 담당하게 되며, 일부 민원의 경우에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 사업은 ▲난임 부부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이며, 정부24와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보건소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일부 민원은 7월까지 한시적으로 접수할 계획이다.


조치원 모자보건실에서 접수 가능한 민원은 ▲임신부 등록 및 엽산·철분제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비 지원 ▲난청 검사 의료비 지원이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보건소 출산지원담당 또는, 남부통합보건지소 아동모성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4-12 13:54:1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