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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코로나 정국 속에도 세종시 장군산 영평사에는 봄의 전령사인 진달래를 비롯한 홍매화가 어여쁜 자태를 드러내며 영평사를 방문하는 불자들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있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화창한 봄을 맞아 영평사 경내를 비롯한 산신각 주변에는 진달래와 이름 모를 야생화가 자태를 뽐내며 만개를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었고 경내에 핀 홍매화는 선조들의 화폭에 담길만한 자신만의 자태를 뽐내며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주말을 맞아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활동에 제약을 받은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삼아 다녀올 만한 곳으로 입소문을 타며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의 왕래는 없지만, 삼삼오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각방 받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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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9 15: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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