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최근 사전정보를 활용한 부동산 투기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3기 신도시 추진업체를 LH가 아닌 다른 곳에 맡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국무조정실이 별도로 검토한 바 없다고 해명을 했다.
총리실은 공급대책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추진 주체를 고민하지 않고 있으며, 3기 신도시를 포함하여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공급대책 추진에 범정부 역량을 집중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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