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전체 면적이 7,300만㎡로 국내 최대 개발지역인 세종시를 전수조사 대상에 포함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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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세종시에 LH 직원 땅 투기 정부조사단을 파견해달라”라고 청원 글을 올린 세종시민 김교연씨를 포함한 ’세종시 LH 투기 및 특화 용지진실규명 시민 촉구 단‘이 10일 오전 세종시청 앞 기자회견에서 촉구한 내용이다.

시민촉구 단은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발언이 될 정도로 세종시에서 사전정보를 이용 투기한 확실한 정황에도 세종시가 전수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을 비판하고, 경찰과 정부의 투기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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