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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중구의회 의장, " 옛 무기고 '보' 를 잘라낸 것은 대전시가 스스로 행정을 잘라낸 것"
  • 기사등록 2021-02-24 17: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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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라낸 옛 도청사 공사현장 중 하나인 무기고 '보'를 가리키고 있는 김 의장(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연수 중구의회 의장이 (옛)충남도청사 내 공사현장 중 옛 무기고의 ‘보’를 가리키며 “공사 도중 잘려진 흔적인데 보는 바와 같이 상태가 매우 좋은 ‘보’를 잘라낸 것은 대전시가 스스로의 행정을 잘라낸 것”이라고 말했다.


옛 충남도청 무기고 전경(사진-대전인터넷신문)

공사현장을 설명하며 발견한 1979년 옛 충남도 문서를 보이고 있는 김 의장(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연수 중구의회 의장이 향나무가 잘려진 공사 현장을 설명하며 설명 도중 현장에서 발견한 지진대책 관련 옛 충남도 문서를 보이고 있다. 김 의장은 역사 의식 없이 진행된 공사의 단면을 보여주는 상황으로 풀이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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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4 17: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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